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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텝스 후기 본문
텝스가 쉬워졌다. 뉴텝스 청해, 독해 각각 240점, 어휘, 문법에서 몇 점 깎여 600점 만점에 59*점을 받았다. 예전 텝스 환산표를 한참 찾았는데 정보자료실에 있었다. (뉴텝스 환산표)
뉴텝스 환산표 캡쳐본
아래는 시험을 본 당일 쓴 후기 + 수정.
텝스가 새롭게 바뀐다는 메일을 처음 봤을 때만 해도 별 생각이 없었다. 뉴텝스 이벤트 문자가 몇 번씩이나 오자 대학원에 가려면 한 번은 다시 봐야 한다는 생각에 겸사겸사 신청을 했다. 꼭 지금 안 봐도 되지만 바뀐다니까. 바뀐 유형의 문제를 문법 어휘 파트만 훑어보고 시험을 보러 들어갔다.
뉴텝스 변경 내용 -> 바뀐 텝스 내용
1. 청해- 40문항, 약 40분
(Part 3의 대화와 질문을 2회씩이 아니라 1회만 들려주는 것으로 바뀌었다. 같은 지문에 대한 질문 2개를 답해야 하는 Part 5도 추가되었다. Part 5는 2회씩 들려준다.)
초반에 잠시 멍때리다가 자세히 못 들었다. 오히려 뒷 문제들은 정보가 많아도 2번씩 들려줘서 받아 적어두기만 하면 풀 수 있었다. 필기의 중요성. 선택지 하나가 끝나자마자 컴싸 뚜껑을 열고 다들 요란하게 마킹을 했다.
2. 어휘- 30문항 + 문법-30 문항, 총 25분
(어휘, 문법이 통합되었다. 원래 순서는 문법 먼저였는데 어휘가 먼저로 바뀌었다.)
어휘는 제대로 풀어놓고 갑자기 과연 이렇게까지 문제를 낼까 하는 의문이 들어서 한국어 직역 뜻으로 볼 때 이건 아니라는 판단 하에 답을 바꾸어버렸다. 나머지의 경우 선택지를 고려할 필요 없이 정답에 들어갈 단어를 알아서 편했다.
문법은 한 문제에서 선택지를 보고 뜨악했지만 그 자리에 원래 무엇을 넣어야 할 지 생각해보니 답이 나왔다. 마지막 문제들도 수능처럼 딱 떨어지게 쉽게 나왔다. 바로 풀고 바로 마킹을 해둬서 시간이 부족하지는 않았다.
3. 독해- 35문항, 40분
(1지문에 질문 2개인 Part 4가 추가되었다. 토익처럼 이메일이나 편지 형식 글 등장.)
문제를 풀다가 이것이 뉴텝스인지 아닌지도 모를 정도의 무아지경인 상태가 되었다. 1분에 1문제씩 풀면 되겠지 했었는데 일치 불일치 문제 파트에서 멘탈이 붕괴되어 (45문제인 줄 알았다) 절망하다가 33번쯤 정신을 차려 시계에서 눈을 떼고 문제에 집중을 했다. 하지만 다음 장으로 넘기니 두 문제만 더 풀면 끝이었다. 당황하느라고 시간이 부족할 뻔 했다. 흐름과 관계 없는 문장 고르기가 다른 때보다 훨씬 쉬웠다.
전반적으로 전보다 난이도가 낮아진 것 같았다. 그래도 텝스답게 시간의 압박 때문에 체력이 너무 소모된다. 차라리 아이엘츠가 낫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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